장어 맛집 양산도 압구정로데오점 방문 솔직 후기!

 

장어 맛집 양산도 압구정 로데오점 방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매일 소비하는 남자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 메뉴로 장어덮밥을 먹었는데요.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기 위한 몸보신을 위해서 양산도로 향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양산도 압구정 로데오점이구요. 위치는요!

 

 

 

위치-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72길 65, 2층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175m)
영업시간- 화~일요일 11:30~21:00, Break time 15:00~17:30
(월요일 휴무)
전화- 0507-1480-1464

양산도 압구정 로데오점

양산도 압구정로데오점

양산도 역사는 1956년 부산에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 양산도 집을 개업 후 민물장어 양식과 유통을 시작하였으며 2019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양산도 민물장어덮밥 직영점을 개점했다고 합니다. 양산도 압구정 로데오점은 2층입니다! 올라가 볼까요.

양산도 메뉴

60년 전통인 만큼 어느 정도 보장된 일정한 맛이 유지되는 곳입니다. 최근에 다시 보니까 양산도 지점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제가 11시 반에 오픈과 동시에 입장했기에 사람이 없어서 이곳저곳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위에 사진은 화장실 앞이고요. 한 명이라고 말한 뒤 안내받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제가 식사한 자리!

미지근한 차 한잔과 물티슈 두꺼운 거랑 수저 젓가락이 포장돼서 나옵니다. 깔끔하네요.

양산도 압구정 로데로 점은 전체적으로 공간도 널찍널찍하고 쾌적해요.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답답한 느낌도 없어서 좋았어요.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양산도 어느 지점이나 비슷하지만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아요.

이런 식으로 1인석도 있어서 혼밥 하기에도 좋은 맛집입니다. 저기 의자가 나와있는 자리가 제가 식사한 자리고요.

저는 민물장어덮밥 중(23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평소에는 소 자면 되지만 오늘은 첫끼라서 든든하게 먹으려고요. 주문하고 적당히 사진 찍고 있으니 10분 정도 뒤에 바로 음식이 나왔어요! 양산도는 특징이 한상씩 이렇게 정갈하게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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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덮밥

샐러드

샐러드 신선하고요. 전 다 먹었어요. 드레싱 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계란찜

계란찜은 완전 푸딩처럼 녹아요. 버섯하고 저건 이름을 모르는데 가락국수에 있는 분홍 어묵 같은 거(?) 들어있어요.

메밀소바

소바는 좀 아쉬웠던 점이 잘 풀어지지 않아서 먹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고추냉이 넣고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미소 장국

김가루와 파채, 와사비

민물장어덮밥을 주시면서 어떻게 먹는지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완전 사장님 친절하세요. 아 물론 설명해드릴지 물어보고 설명을 해주십니다. 맛집은 또 사장님이 알려주신 데로 먹어보는 재미잖아요. 그래서 전 항상 설명 듣고 알려주신 대로 먹는 편입니다. 민물장어덮밥 소자랑 중자 차이는 장어 양이 다릅니다. 다른 건 똑같이 나와요.

양산도 민물장어덮밥 드시는 방법

1. 민물장어덮밥을 나무주걱으로 4등분 합니다.
2. 첫 번째는 밥공기에 덜어서 본연의 맛을 즐깁니다.
3. 두 번째는 밥공기에 덜어서 김가루와 파를 넣어 가볍게 섞은 후 와사비를 얹어서 드세요.
4. 세 번째는 밥공기에 덜어서 김가루, 파 그리고 와사비를 넣고 오차 육수를 부어 말아서 드세요.
5. 마지막 방법은 세 가지 방법 중 가장 맛있었던 방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처음 한입은 그릇에 덜어서 그냥 바로 한입!

두 번째는 파채와 김가루 고추냉이를 넣고 비벼서 한입!

세 번째로 오차 육수에 말아서 한입!

개인적으로 저는 김가루와 파채, 와사비를 넣어서 먹는 게 제일 맛있었어요. 아 그리고 김치가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오늘 먹은 김치 맛이 생각날 정도예요.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 잘 먹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

압구정역 카페 이모야 IM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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