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카페] 대청호수에 위치한 마로니에 방문 솔직 후기!

 

[대전 카페] 대청호수에 위치한 마로니에 방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매일 소비하는 남자입니다. 😁😁😁 오늘은 대전 대청호수에 있는 마로니에라는 레스토랑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휴가를 내고 대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생각해보니 대전은 부산여행 갈 때 KTX 기차 안에서 밖 풍경을 보며 잠깐 스쳐가기만 했지 대전여행을 해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대전 마로니에는 대청호수가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전망이 좋더라고요. 마로니에 1층은 그냥 공용공간이고 2층은 카페겸 레스토랑, 3층은 펜션이라고 합니다.

 

주소- 대전 동구 대청호수로 472
전화- 042-274-7007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건물이 통째로 마로니에 레스토랑입니다. 차로 호수 주위를 돌다가 괜찮아 보여서 방문했어요. 주차장도 넓었습니다. 대전여행을 갔다가 한적한 곳을 방문하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서울에서 찌들어 살다가 이곳에 오니 주변에 나무가 많고 공기가 정말 다르더라고요. 사람도 많지 않아서 그 점도 좋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대전 드라이브코스로 대청호가 유명하더라구요. 대청호가 한국에서 3번째로 큰 호수라고 합니다.

 

 

도로에 간판이 크게 있으니 찾기 어렵지는 않을거에요.

쇼케이스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커피, 에이드, 식사류외에도 디저트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자세한 메뉴판 사진은 밑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마로니에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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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밥을 먹고 방문했기에 음료만 주문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5400원)와 딸기주스(7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카페인줄 알고 방문했는데 카페가 아니라 레스토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음료만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주문하시면 자리로 음료를 가져다주십니다. 2층이다 보니 호수도 보이고 딱 트인 전망이 너무 좋더라고요. 마로니에 2층에 가보니 자리 간격도 넓어서 쾌적합니다. 내부사진도 좀 찍어왔습니다. 다 좋았는데 아쉬운 점은 요 근래에 계속 비가 와서 우중충하게 사진이 찍혔네요😂

 

*브런치 메뉴는 오후 4시까지 주문이 가능합니다.
*브런치 세트는 아메리카노 한 잔이 포함된 구성입니다.

다른 테이블은 식사하시는 테이블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저도 기회가 돼서 나중에 방문한다면 식사메뉴를 먹어보려고요.

 

오늘 느낀점은 역시 어서 빨리 파이어족이 되어 평일에 출근 안 하고 여행이나 다니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 안 가본 곳이 너무 많더라구요. 다 가보진 못해도 유명한 곳은 최대한 많이 다닐 예정입니다. 대전여행 만족스러웠어요. 이상으로 오늘의 대전 마로니에 레스토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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