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11번 출구 랑데자뷰(강남점) 다녀온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매일 소비하는 남자입니다. 이제 곧 추석인데 다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가까운 랑데자뷰를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할게요. 저는 오전에 일찍 방문을 했어요. 아직도 날씨가 많이 덥더라고요. 제주도를 모티브로 한 랑데자뷰 위치는요. 지도에 보듯이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cgv까지 걷다가 우회전하셔서 가다가 편의점에서 다시 우회전하면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길 39 1층
전화 - 02-552-0204
매일 - 11:00~22:00
랑데자뷰
입구부터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
제주도를 모티브로 한 카페라 그런지 야자수도 보이네요.
들어가는 입구에 탁 트인 정원 같은 곳이 있어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외부 인테리어는 제주 돌담길 느낌이 난다고 그러더라고요.
랑데자뷰 메뉴판
랑데자뷰 7000원
밀크티 7000원
자몽주스 7000원
패션후르츠 주스 7000원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라테 6000원
플랫화이트 6000원
저는 이날 밀크 크레이프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500원이고 밀크 크레이프는 6800원입니다.
케이크, 스콘 , 크로플등 다양한 디저트가 있어요.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는 저 병에 있는 자몽주스, 랑데자뷰, 패션후르츠 주스, 밀크티라고 합니다.
바닥이 자갈과 돌로 되어있는 게 정말 제주 느낌이에요. 음료 받으러 갈 때 자갈 밟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인테리어 좋아합니다. 바닥을 보자마자 아 여긴 바닥 청소는 안 해도 돼서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때 카페 아르바이트해서 그런지 그런 것만 보이네요 ㅋㅋㅋㅋ 2층도 있는데 이날은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1층에서 잠깐 쉬다가 바로 가야 하는 바람에 2층을 못 찍었어요.
이날 제가 앉은자리가 에어컨 직방인 자리라 너무 추워서 사진만 찍고 자리를 옮겼어요.
층층이 쌓인 밀크 크레이프를 한 겹씩 먹는 재미! 저는 너무 달기만 한 디저트보다는 적당히 담백하고 달달한 디저트가 개인 취향이라 평소에도 밀크 크레이프를 자주 찾아요.
1,2층으로 되어있어서 쾌적하고 널찍한 랑데자뷰 데이트 장소로 좋은 것 같아요. 화장실도 당연히 남녀 구분되어 있고요. 사람 많은 강남에서 쉬려고 카페 찾을 때 전 이곳이 오려고요. 추가적으로 근처에 이쁜 카페 더 보고 싶으시면 아래에 링크 걸어 놓을게요!
강남역 12번 출구에 위치한 트리오드(카페) 방문 후기~!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추석 잘 보내시고요 그럼 다음에도 또 다른 포스팅으로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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