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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맛집] 대전여행 첫 식사로 스시 오마카세 메시호산 후기!

by 매일 소비하는 남자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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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맛집] 대전여행 첫 식사로 스시 오마카세 메시호산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매일 소비하는 남자입니다.😁😁😁 오늘은 대전 신세계백화점 5층에 위치한 대전 오마카세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대전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한번 놀러 가는 길에 친구 만나기 전 혼밥을 했습니다. 대전 스시 오마카세를 방문하려고 급하게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다른 곳은 리모델링 중이거나 예약이 다되어있어서 당일 예약이 가능한 메시 호산에 방문했습니다. 대전 스시 오마카세로 유명한 스시호산의 3번째 매장 메시호산이라고 합니다. 저는 평일 런치로 방문했어요. 전 2부로 예약을 했습니다. 메시호산은 런치나 디너 오마카세가 88000원입니다. 위치는요.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16, 신세계 art & science점 5층
영업시간 식당가- 11:00~21:30
(오마카세 런치는 1부 12시 시작, 2부 13시 30분 시작)
전화- 042-607-8174




대전 스시 오마카세 메시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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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신세계 백화점 안에 입점해 있기에 내부 인테리어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신라호텔 출신 이승철 셰프님의 전문점으로 유명하다기에 기대를 갖고 방문했습니다. 전화 예약할 때 말씀하시기를 별도의 셰프 지정은 어렵다고 안내해주시던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별도의 셰프 지정이 어렵다고 하시면 "아 이승철 셰프님 말고 다른 분이 해주시는구나"라고 생각하고 가도 될 것 같아요. 전 런치 오마카세 젊은 셰프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점심은 두 타임 저녁은 한 타임으로 오마카세가 운영됩니다. 예약방법은 당일 오전 10시에 전화로 예약이 시작됩니다. 10시가 되자마자 전화를 했어요. 다른 블로그 보니 뭐 전화를 300통 하고 성공했다는 분도 계시던데 전 평일 런치라서 그런지 22통만에 예약을 성공했습니다. 런치는 12시 시작과 1시 반 시작으로 두타임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약시간 5분 전까지 안 오시면 취소된다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런데 사실 제가 가보니까 6명이서 먹었거든요. 한 타임당 10명씩 예약이 가능하던데 4명이나 예약이 안찬 걸 보면 평일 런치는 그렇게 심한 예약 전쟁은 아닌가 봐요. 위에 보시면 오른쪽 아래에 사진처럼 가방은 보관 가능합니다. 그럼 메시호산 대전 스시 오마카세에서 준비해주신 메뉴를 순서대로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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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과 게우소스

뭐 사실 이건 맛없을 수가 없죠. 샤리 조금 주셨으면 게우 소스에 비벼먹었을 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전복 맛있었습니다.


차완무시

차완무시는 부드럽고 맛없을 수가 없죠 한 그릇 금세 뚝딱 했습니다.

안키모 (아귀간)
광어
도화새우

도화새우 먹자마자 녹진한 맛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광어 지느러미


이 사이에 새우 머리 튀김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어요ㅜㅜ

참치뱃살

광어 지느러미까지는 위에서 찍다가 참치 뱃살부터 구도를 바꿔봤는데 이게 샤리까지 잘 보이고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참치 뱃살은 감칠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맛이라서 맛있었어요.

가리비 관자

가리비 관자에 영귤즙을 뿌렸다고 합니다.

우니

멕시코산 우니였습니다.

쥐치

쥐치랑 쥐치 간을 간 것

줄무니 전갱이

줄무늬 전갱이

장국

장국 안에 유부가 3조각 들어있어요. 입가심하기에 좋습니다.

삼치

불에 그을린 삼치구요. 위에는 생각이 있어서 먹자마자 생강향이 좀 강합니다.

아나고(붕장어) 솥밥

아나고(붕장어) 솥밥은 비비기 전에 한분씩 보여주십니다.

아나고 솥밥

아나고(붕장어) 솥밥은 너무 맛있었어요!

참치 등살

간장에 절인 참치 등살은 살짝 비려요.

전갱이

전갱이 생강향 강하고 살짝 비렸어요.

고등어

고등어는 의외로 안 비리고 맛있었어요.

아나고

아나고 산초가 들어간다고 괜찮으시냐고 물어보시길래 산초는 빼 달라고 하고 받았습니다. 아나고는 뭐 맛없을 수가 없죠. 부드럽고 따뜻해서 좋더라고요. 이거 다음 교꾸를 먹고 후식이 나옵니다.



녹차 아이스크림과 팥, 그리고 녹차가 후식으로 나옵니다. 전반적으로 서버분들 친절하시고 뭐가 필요한지 세심하게 체크해서 준비해주십니다. 물도 잔을 다 비우기 전에 채워주십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저는 다시 방문하진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물은 3번 정도 리필받은 것 같은데 입안에 비린맛을 없애려고 한점 먹고 비리면 차 마시고 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네타가 비린 것도 있었고 런치 오마카세가 8만 8천 원이라는 저렴하지 않은 가격임에도 인상 깊지 않았고 샤리온도가 좀 따뜻해서 별로 였습니다. 물론 신라호텔 아리아께 출신인 이승철 셰프님이 해주셨다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젊은 셰프님께서 해주셨고요. 궁금하시면 한 번쯤 방문해보세요. 추천까지는 좀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저라면 이 가격이면 서울에 가성비 좋은 미들급을 갈 것 같아요. 친구가 간다고 하면 물론 추천하지 않고요.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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